게임 제목은 우주정거장 이름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관찰하는 게임이라서
매우 느슨하고 느리게 진행되는 덕분에 초반은 살짝 지루함고 살짝 지루함.
스토리 상 톡톡 튀는 전개가 있어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꽤 흥미로워짐.
퍼즐은 중하.
아주 오래된 슈팅 게임 디센트처럼 폐쇄적이고 여러 방향이 있는
공간을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1인칭 모드가 많은데
3D 게임에 멀미가 있다거나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걸 싫어한다면 비추.
한국어 자막 지원 어드벤쳐 게임
게임패스로 엔딩본 13번째 게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