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에 맛 들이고 나서부터는 뜸했지만
돌아보니 엔딩 본 게임이 있긴 있네요. (이렇게 보면 1년이란 시간이 정말 길기는 함)
넘버링은 지난 해 33번 뒤부터 계속 이어서
34. 스칼렛 스트링스 *
35. Superliminal
36. 원피스 해적무쌍 4
37. The Pedestrian *
38. The Procession to Calvary *
39. 마블 어벤져스 (카말라 스토리만)
40. Townscaper
41. Sable *
42. Destroy All Humans!
43. Destiny Guardians *
44. A Memoir Blue
45. Coffee Talk
Townscaper는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도시를 만드는 재미로 따지면 매우 훌륭
데스티니 마녀여왕과 1년 패스를 끊어서 1년 풍족하게 지냈는데
지금 고민하는 건 내년 빛의 추락 1년 패스를 패스하고
다른 게임에 매진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데스티니 하는 동안에는 다른 게임 하기가 좀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