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기엔 대략 두어 달 고민하다 구매 (지만 구매버튼 누르는 그 순간 만큼은 확실히 충동)
그저 생김새가 취향이라서 몇 번 클릭해봤던 것 뿐인데
보다보니 계속 클릭하게 됐고 사진들 보는 게 잦아지더니만
어느 틈엔가 마음 한 구석에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할인 (!!)
(그럼에도 제가 산 제품 중에서는 젤로 비쌈)
게임 캐릭터라는 건 겨우 며칠 전에 알게 됐고 그 게임 하지도 않습니다만
박스가 크다는 얘긴 얼핏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좀 큰 거라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클 줄은...
상판 크기는 Ex-S보다는 작은데 두께가 있다보니 런너량만 보면 거의 비슷할 것 같은 느낌
(무슨 한정판 어쩌구 황금색 부품 런너는 개별 포장으로 따로 왔네요)
언제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뿌듯하네요. XD
시타라의 가네샤 강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