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디자인이라는데 그냥 한 눈에 반해버려서
아주 조금 고민하다가 지난 번 어린이날 선물로 스구미와 함께 질렀던 여인
부품이 그다지 많지 않고 그저 작을 뿐이지만
그간 RG로 단련된 게 있다보니 어렵지 않게,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완료
허리가 앞뒤로 움직이는 부분이 조금 헐거운 걸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타이트한 움직임
(여기저기 빡빡한 곳 많다는 글도 있었는데 아마도 버전업하면서 수정된 듯)
베이스 케이스에 잘 접어서 둘 수는 있지만 앞으로 그렇게 할 일은 없을 듯. (한 번 해봄)
자체 수납함이 있으니 부속 보관도 편리하군요.
이것도 나름 시리즈가 있긴 하던데 다른 여인들은 제 취향이 아닌지라 여기까지만.
프라탑이 점점 줄어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