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잔한 음악과 음성이 1도 없이 정황으로만 스토리를 파악해야 하는 횡스크롤 퍼즐 게임
2. 정황만으로 스토리 추정이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되는데 후반부터 마무리는 '????'만 남음
3. 퍼즐은 중후반에 가면 생각할 게 좀 있지만 어쨌듯 난이도는 평균적으로 중간 정도
다만 캐릭터 이동 속도가 고정이라 굉장히 타이트한 시간 제약이 느껴지는 부분이 가끔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스릴있는 통과?)
4. 퍼즐보다는 그저 달리기만 하는 시간도 꽤 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조금 지루함
5. 보통 이런 게임들은 완료하고 나면 뭔가 빼먹은 게 있다는 걸 챕터 메뉴에서 보여주는데 그게 없음
퍼즐 좋아하면 할만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