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작은 노트가 집에 있나..
뒤적이던 중 작은 수첩을 찾아냈는데 몇 페이지에
뭔가 적혀 있을 뿐 99% 깨끗해서 지난 주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전 적혀 있는 내용이 뭔가 하고
찬찬히 들여다보니..
예전에 낸시 드루 시리즈(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를 할 때
퍼즐 해결에 사용했던 글과 그림...
그리고..
번아웃 리벤지에서 괜찮다고 생각한 곡들을
따로 적어놓은 목록이더군요.
=D
번아웃 리벤지까지만 해도 EA Trax 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곡만 재생 목록에 넣어놓고 들을 수 있었고
그때 정말 많이 들었던 곡들이 있는데 오늘 하나하나 들어보기로..
그 첫 번째..
(헬리콥터랑 세상의 탑은 예전에 올렸으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