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계속 옆에 보이는데 연도가 적혀 있어
근대 음악가인가 싶어 계속 통과하다
오늘 눌러봤더니 다른 음악가의 음악들이 줄줄줄..
조금 찾아봤는데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라는군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가 프랑스 시민권 얻어 프랑스 사람이 됐다가
미국 시민권 얻어 최종적으로는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됐다는군요.
연도는 연주를 한 시기. 1925년부터 38년까지.
1910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네요.
총 디스크 4장 분량이고, 그래서 4시간 반.
각 곡목은 화면에 표시됩니다. 클래식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요..
오래된 레코드판을 돌리는 분위기 역시 좋고 음악들도 좋아요.
오늘의 마지막이겠네요. =)
너무 이르지만 몇 시간 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