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분당 살 때 바로 옆 동네에 살았고 윤정 딸이
제 조카랑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서로 친구라
(엄마는 조카 데리러 갔다가 윤정이랑 직접 얘기도 나눴다고 하고 한 번은 웬 여자가 전화한 걸 받아
누구누구 거기 있냐고 물어보는데 없다고 하고 끊고나서 딸 이름 생각해보니 그게 윤정..;; )
조카 꼬드겨서
싸인 받아오고 막 그랬었는데...
아무튼
지난 토요일 어디 가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그런 비슷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여인을 봤네요.
순간 숨이 멎는 느낌.
+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