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부터 120까지 별 3개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제 120 하나 남았네요.
제일 난감하다고 생각한 것이 111, 112, 120이었는데 111은 의외로 빨리 끝남.
112는 난감할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도 같아 먼저 매달리기 시작했는데
엄청나게 난감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잭팟이 터지기 시작해 총 45회 움직임 중 20회를 남기고 마무리가 됐는데
별 셋 실패. 두 번째는 초반에 조금 불안했는데 중간 쯤 가서 팡팡 터지기 시작해
15회 남기고 마무리 했는데.. 그래도 실패.
이쯤 되니 점수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그 전까지는 그저 막대에만 관심을 뒀거든요.
6만 쯤 된 막대와 8만 쯤 된 막대와 목표 점수를 비교해보니
별 1개가 5만으로 보이는 것이 별 3개는 점수 3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니었습니다. 15만으로도 불가.
14만이 별 둘과 셋의 중간 쯤.;;; 17만 점이 되니 3개가 되더군요.
아무튼 목표 점수 3배를 넘어야 안정권인 셈.
그냥 깨는 데 까지 깨보자.. 해서 처음 120을 완료했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112레벨 별 셋 만들고 나도 모르게 전화기 내려놓고 '만세!!!'
120도 깨고 나면 그럴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언제쯤 그렇게 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