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이 조금 넘은 무료한 인생사...
엊그제 새벽부로 살짝 바뀐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너스가 나와서...큰 맘 먹고 고냉이를 모셔왔는데...하앜...
아직 건강검진은 하지 못했는데...건강한 거 같긴 합니다.
근데 너무 겁을 먹어서...어두운데로 자꾸 숨네용...흑흑
숨어도 좋으니 밥좀 먹고 똥도 좀 싸고했으면 좋겠는데...ㅜ.ㅜ 걱정입니다.
암튼 종종 사진을 올려야겠습니다.
진짜 핸드폰 사면서 젤 무쓸모가 카메라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이(고양이 이름입니다) 보면 절로 아버지 미소가 떠오르면서 저도 모르게 찰칵찰칵...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