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회사 대리님이 갑작스레 고인이 되셔서 어제 발인을 마치고 왔습니다
30 갓 넘으신 좋은 분이셨는데 갑작스레 돌아가셨다니 참 당황스럽더군요
업무도 손에 잘 안잡히고....어제 보내드리긴 했는데 싱숭생숭 합니다
사인이 무슨 갑상선 중독? 그런거에 의한 쇼크사라던데...갑상선으로도 사람이 죽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더라구요
해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혹여 여러분들도 이유없이 살이 빠지거나 하면 꼭 병원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