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 ㅋㅋ
한달에 백만원씩 10년짜리를 들라고 성화네요
보험성 저축에 복리이자 계산이라 이자는 잘 나오고, 중도인출 80%까지는 되기 때문에 그다지 무리가 가는 건 아닌데
문제는 지금 10년짜리 적금이 3개 -_-.......(100+20+30+10)
집에서는 너 그럼 계속 저금 안할꺼냐고 그러는데, 사실 그건 또 아니거든요
저금 해야죠
그런데 10년 부을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서.....제나이 29, 어차피 결혼은 안할꺼라는 생각이라 편안은 합니다만 그래도 10년의 압박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게다가 저렇게 부어버리면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겜기를 몇개 못삼. 힣...... ^오^
여러분들은 10년짜리 적금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