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비꼬여서 그런진 몰라도.. 이게 그냥 공익 광고 였다면 좀 생각해 볼 여지라도 있었겠지만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에서 찍은 광고라는데서 좀 이해가 안되네요.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기본 조건은 칼퇴근이 이상하지 않은 문화와 언제 잘릴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정된 직장(은 곧 경제적 여유) 라고 생각합니다. 주당 근무시간 40시간이하도 지켜져야죠.
노조도 허락하지 않고, 경쟁과 성과에 집착하게 만드는게 누굽니까? 그러면서 가족들하고 시간을 보내라구요? 책상빼는 것과 뭐가다른지 모르겠네요.
설득한 사람도 사람이겠지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