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충격과 공포의 몸캠 해킹을 보고 왔네요
예에에엣날에 일하던 직장에서 알던 형님(연락은 안함)이 사진을 갑자기 우다다 보내길래 뭐지...? 하고 눌렀더니 시바 그 형님의 죤슨이 찍힌 사진과 동영상이 카톡에 주르륵...
보고 혼잣말로 "씨발 이게 뭐야?" 라고 외쳐버렸습니다
초대된 사람들은 경악과 분노에 휩싸여서 뭐라뭐라하고...주르르 나가는 사람도 있고...
저도 카톡에 뭐라고 남길 말이 없어서 그냥 멍하니 보고 있는데 누가 카톡에 딱 쓰더군요
"뉘신지는 모르겠는데 카톡 몸캠 당하셨네요...힘내세요..."
그 말 보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아...그 형 어떻게 하냐...
루리인들도 조심을...하시라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