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번역 주의>>
이스라엘이 지상 공격을 선언한 후, 가자에서는 포화로 인한 연기가 피어올랐다.
열흘 간의 작전 'Protective Edge'를 연장시키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군에 맞저 지상 공격을 감행하였다.
이와 같은 결정은 지속적인 군의 로켓 공격에 대한 대응이자
가자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반 이스라엘 과격 단체 Hamas를 타격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에 Hamas는 이스라엘이 지상 공격에 대하여 큰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목요일에는 5시간 정도의 인도주의적 휴전이 있었지만, 공격과 반격이 있게 된 후에는
그 효력이 무효가 되고 말았다.
지상공격이 시작된 후 적어도 다섯 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하였으며,
그 중에는 라파마을의 다섯살배기 아이도 포함되어 있다고 팔레스타인 측은 전하였다.
이스라엘은 지난 2005년 9월 가자 지구로부터 지상군을 철수하였었지만,
2009년에는 대규모의 지상공격 작전을 다시 시작하였다.
공격의 목적은 이스라엘 거주민들이 지속적이고도 무차별적인 테러로부터
안전과 Hamas의 테러 시설에 지대한 공격이었다.
군 대변인 Gen Moti Almoz는 가자 거주민들에게 군 병력이 작전을 수행할 것이니 해당 지역을
벗어날 것을 요청하였으며, 해당 작전은 필요에 따라서 얼마든지 연장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스라엘은 목요일 저녁 18,000명의 예비군 추가 징집을 승인하였으며,
7월 8일까지는 총 65,000명의 추가 병력들이 징집되었다.
Hamas의 책임자인 Khaled Meshaal은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은
이미 실패되기로 운명 지어져 있다고 말하였다.
이스라엘군이 공중과 해상 급습으로도 이루지 못했던 것을,
지상공격으로 이룰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의 공중병력은 물론, 포병력, 해상병력에 의한 집중폭격이 시작되었으며,
가자지구의 미디어는 해안가에서 이스라엘 특공대도 목격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BBC 소속이며, 가자 지구에 있는 Yolande Knell는
공식적인 지상공격이 선언되기 직전에
저널리스트들이 피난처로 향하길 경고 받았다고 전하였다.
다른 가자지구의 목격자들은 가자지구 북서쪽으로 10대의 탱크들이
경계선을 넘어갔으며, 작전이 시작된 후에는 가자 지구로부터
남부이스라엘 쪽으로 다수의 로켓들이 발사되었다고 전하였다.
이스라엘 통신은 지상공격의 핵심포인트는 이스라엘로 지상병력의 침투가 가능케하는
터널의 파괴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지난 수요일 13명의 Hamas 병력들이 터널을 이용한 이스라엘로의 침투 시도가 있었으나
이스라엘 군병력에 의하여 좌절되었었다.
예루살렘에 있는 BBC 통신원 Kevin Connolly는 지상침공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게 되는 상황을 노리고 있기에,
현재로서는 휴전상태를 기대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전하였다.
이스라엘 측은 7월 8일 이래로, 가자 지구에서 1,960번 이상의 공격 행위를 받았으며,
이스라엘을 향해 1,380번의 로켓 공격이 이루어졌다고 말하였다.
이에 관하여 UN은, 적어도 1,370개의 가자지구 주택이 파괴되었으며, 18,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그들의 터전에서 쫓겨난 상태이며, 가자지구의 사상자 대부분은 일반 시민들이라고 전하였다.
어떤 면에서, 이스라엘과 일본은 잘 통하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