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가 꽤나 재밌었는데 용과 같이 6 한글화 취소에 이어
다른 시리즈들은 한글화에 ps4 리마스터라도 하긴 할건지
추가 소식조차 없는 무소식 상황에 목이 말라,
드래곤 에이지도 95% 이해한 영어능력을 발휘하여 영문판으로 ps3에 발매되었던 것들을 구매하여 즐겨보자 결정.
그래픽 좋으면 감사할 일이지만, 크게 기대 안하고 스크린샷이나 동영상들을 봤는데 예상보다는 그래도 상당히 낫네요.
개인적으로 똥눈이긴 하지만 게임 자체가 진삼국무쌍처럼 매편마다 크나큰 발전이 보이는 게임은 아니었던 건가 싶기도 하고..
일단 영문화 되어 출시되었던 건 용과 같이 3,4 그리고 좀비 슈팅물 하나가 있네요.
ps3 있으시고, 영어 울렁증 심하지 않으시고, 그래픽적 관대함이 있으시다면
영문판을 시도해보심은 어떠할지.
(영문화 평가를 보면 잘 했다는 소리는 거의 없네요.
이번 용과 같이 극이나 제로 한글화에서 사투리나 속어를 나름 맛깔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영문판 자막은 일어에 능한 영어 원어민들이 느끼기에
낯선 표현(직역?)이나 중요한 순간을 무미건조한 문장으로 일축시키는 순간이 적지 않답니다.
어쨌든 저는 케릭터들이 뭔 얘기를 하는건지 상황만 즉시즉시 이해할 수만 있다면 만족..)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다지만 이번 용과 같이 6도 언젠가 영문판으로 할 예정입니다.
2018년 초에 발매 예정이라지만요...
영문판 3은 삭제요소가 좀 많다 그러고,
영문판 4는 미니게임삭제가 있긴 합니다.
PS4로 발매된 유신, 극, 제로해보셨으면 말이죠
얘들이 PS3로도 같이 나왔는데 그 것들이랑 3, 4, 5, 엔드는 그래픽 차이가 크게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