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이렇게 화내본거 처음입니다.
서른살먹은 다큰 어른이 주말에 방구석에서 혼자 게임하면서 화내는 모습이 너무 비참해 보여서
어제 가감히 팔아버림 -_ -
게임하면서 "야이 개X끼들아 나보고 어쩌라고!!!" 이소리 엄청 한듯 -ㅅ-
죽을때까지 쫓아오는 적캐릭터...
사다리타고 올라가면 사다리타고 쫓아오고 나 죽일려고 낭떠러지까지 쫓아오는 적캐릭터...
아무리 성취감이 좋다고 해도 난이도가 너무 지랄같아서 사람성격 버릴거 같아 팔아버렸습니다.
다크소울팔고 기존에 있던 다른게임들 해보니 무슨 천사들이 만든 게임같음 ㅋ
초M들만 해야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