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글은 오랜만이네요.
사정게는 네이버 다음에 등록된 뉴스 사이트만 게재 가능해서
등록되지 못한 좋은 기사들 공유가 어려워진 것이 참 아쉽습니다.
종교지, 엄밀하게는 개신교지인 뉴스엔조이에서 정말 좋은 기획을 취재했습니다.
10년간 목회자들의 성범죄 기록물인 "거룩한 범죄자들"인데, 탐탁지 않을 만한 이야기들이지만 이런 이야기가 여기저기 퍼져서 성찰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다큐 및 기사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고,
위 홈페이지는 따로 개설되어 기획에 대해 시각적으로 한 눈에 들어오게끔 표현되어 있습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842
2015년에 개봉됐던 미국 가톨릭 성직자의 성범죄 취재를 영화화한 "스포트라이트"를 보면서 국내에도 이런 취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뉴스엔조이에서 이런 어려운 취재을 해낸 것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