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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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군대는 역시 (7) 2012/08/28 PM 06:31
일찍 오는게 답.


한놈은 12 7월 17일 군번

또 한놈은 오늘 306입대..

나는 이제 상병 3호봉되는디 ㅎㅎ


물론 전역자 앞에선 할말없습니다만 ㅋ

요런거보면 다-필요없고 일찍 입대하는게 답인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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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    친구신청

다 필요없고 제대 빨리하는 놈이 짱임.

포덕팔이    친구신청

제 친구 9월 13일에 제대해용 ^*^S2

에흐    친구신청

제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장도 안받고 군대감. 엄마가 졸업식와서 졸업장 받아가더군요 저 일병 달쯤엔 전역

의지의 김생선    친구신청

하사전역!

infrablue    친구신청

지나가는 민방위가 한마디 하자면 안가는게 가장 좋은것 같읍니다

잠실가드맨    친구신청

안가는게 짱이죠

ㄱㅜㄴ바리    친구신청

infrablue// 정답이십니다.
입대하기전에는 유승준 욕을 그렇게 했는데
입대하고 훈련받을 때는 그렇게 유승준이 부러울수가 없었음

06년 군번이었는데 신병하나가 들어와서 신상기록을 보니
중앙대 법학과로 뙇! 80년생으로 뙇! !
나이차이 많이나는 후임이 오면 선임으로서도 참 난감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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