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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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0) 2010/09/30 AM 09:43





2000년 초반즈음

아버지가 차 사셔서

근 1년간

거의 2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새 차 타고 어딘가로 여행을 가곤했는데

그때 아버지 차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행 가는 일도 점점 드물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여행하던 때가 좋았어요.


게다가 관심도 없던 올드팝들도

제가 스스로 찾아다니는 걸 보니....
(많이 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많이 바뀐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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