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집] 파이널 판타지 9 OST 모음집

You're Not Alone




Rose Of May





스테이너의 테마





The Place I`ll Return to Someday (메인테마)







제가 해본 파판1,2,3,5,6,7,9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판9!

7도 충분히 인정받는 수작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9을 더 쳐주고싶네요.



플레이 한지 2-3년여가량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건 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스토리와 분위기.

참 '판타지'에 걸맞는 분위기의 게임을 잘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네요 ㅎ


음..하지만 흠으로 기억나는 것을 하나 꼽자면...막판 보스?

쿠자 잡고나서 끝인줄 알았는데 왠 요상한 놈 하나가 튀어나왔던...

여튼 그 하나를 빼고는 나머지 것들은 대부분 만족ㅎ

[꿈의별]

저도 파판9 무지조아해여 ㅎ

[지지리복도없는]

첫번째 OST는 지탄 방황씬이군요 CD4장짜리 정품 소장중입니다^^

[코요코요]

저도 파판9가 제일 재밌었어요.. 특히 오즈마 슈발럼...

영원한 어둠보다 오즈마가 100만배는 더 어려웠던..

그리고 복고풍이 맘에 들었네요..

지탄한테 꼬리만 없었다면... 하는 마음도 있기는 하지만..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에 대해 이야기 풀어나가는게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kjm5712]

저도 정말 재미나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전 왠지 7이 안맞았어서요 ㅋㅋㅋ

[공호]

개인적으로 7편에서 13편까지 중에선
10편이 정말 최곱니다.. 12,13(13은 안해봤지만..)
같은건 버리셔도 좋으니 10편은 꼭 해보시길..
개인적으로도 7편 빠돌이었는데 10편 클리어하고 난뒤부터 7편은 졸작같아 보임
태클성 댓글이지만 동시에 정말 이건 파판팬으로써 넘어갈수 없는 시리즈라서 권하는겁니다! 꼭 파판 복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