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새
둥글게
공무도하가
Something in the Air
어머니가 이상은씨를 좋아하셔서 '담다디'라는 노래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것은 단발머리와 리듬에 맞춰 살짝 스텝밟던 모습..)
하지만 당시에는 최신가요에만 빠져있었던지라 별 관심도 없을뿐더러
노래도 이상(?)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쳤던 노래인데
조금 자라고나니 그때보다 듣는 노래장르의 폭이 좀 넓어지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갖가지 노래를 찾아듣다보니 새삼 다시 관심이 가는 분입니다.
음...그리고 보니까 mbc에서 오전에 라디오도 하시던데
미니 깔아서 잘 듣고있습니다 ㅋ
정말 본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