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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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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6)
2011/06/29 AM 03:28
7월 5일날 가는데
머리 자르고 가야하나요;
아니면 가면 잘라주나요...
신고
Stevie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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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AM 03:31
저는 자르고 갔는데 안자르고 간 애들 잘라주긴 해요. 욕먹으면서... ㅋㅋ; 자르고 가셈요;;
이미있는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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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AM 03:54
잠깐..얼마 안남았네요..ㅠㅠ갔다가 되돌아올거아니면 자르고 가심이ㅋㅋ;;
금살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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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AM 04:14
되돌아 오지는 않아요.
배기보충대에서 잘라줘요.
참 이것저것 말해주고싶은건 많은대 한도끝도 없을거 같아서 ㅋㅋ
다른 궁금한거 있으시면 뭐든 물어보세요.
차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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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AM 08:10
그냥 마음을 비운다는 의미로.. 바싹 깍고 가심이 좋을듯...
날도 좋은데 잘라주는거 기다리는것도 짜증이고..
장소가 장소다 보니 불편한것도 있고..
뭣보다 마음이.. 썩 좋지 않으실겁니다.. -ㄱ-
마스터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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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AM 08:14
저도 짧게 자른다고 자르고 갔는데 훈련소 들어가서 또 잘랐어요
그냥 이발소 가서 6미리로 잘라 달라고 하는게 편함
머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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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PM 09:27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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