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 오도바이 끌고 맥도날드 길동점에 다녀왔습니다.
한 대여섯분 있었는데 그냥 일반 손님이였고, 제 앞에 한분만 1번 찾아오셨더라고요.
전 1~4번 네세트 구매했습니다. 어웈 배불러.
집에 돌아오니 딸래미들이 '아빠 이건 뭐야' 하길래 아빠꺼라고 했습니다. :)
길동점의 경우엔 전 제품 다 (아직까지는) 여유 있는것 같더라고요.
해피밀은 어린이 세트라 작은 햄버거에 작은 음료수 주는줄 알았는데 딱히 그건 아니네요.
개당 3500원 꼴이니 뭐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따가 암사점에 또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