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갔더니 쑥스럽긴 하더군요. 약간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있는것같고.
전 페북행사에서 당첨되었는데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이벤트 했었나봅니다.
대략 50명정도 온듯합니다.
작가 소개. 인터뷰. 질답. 사인회 정도 순이였고, 양작가님은 내성적인 분위기가 많았네요.
섹스와 폭력에 물든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본인의 주관은 뚜렸했고 사진찍는 각도가 살아있더군요.
그외 덴마에 관한 향후 일정은 올해 상반기 연재재개 예정이고 일년반에서 이년정도 후에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물론 예정이고 목표고 계획이지만.
단행본의 경우 대사, 컬러링, 화면구성들을 처음부터 손봐야하기에 그에 시간이 많이 할당된듯하고 4권이후는 당장 기획에 들어간것같지는 않습니다.
모바일이라 쓰기힘드네요. 나머진 내사갤에나 올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