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d -> 70d 로 기변후 느낀점.
무게는 렌즈빨이다 싶음.
번들렌즈 끼우고 며칠 찍다가 뭔 중급기가 이리 가벼워, 생각보다 심플하게 들고다녔는데
오늘 나갈일이 있어서 거진 10년된 28-75 조리개고정 렌즈 끼웠는데 무게가 급 무가워짐 ㅋ
진동도 크다 싶을정도로 차이가 심함.
번들 stm은 거의 없고
탐론 2875는 로보캅수준. 잉치키 잉치키
전에 대여했을때 저소음모드가 있었던거같은데 귀찮아서 못찾겠고
찍은 사진 볼때 액정옆에 있는 휠버튼이 좀더 컷던거같은데 작아진거같아 혹은 오른쪽으로 너무온것같아 불편?함.
중급기이상의 상태액정은 안볼줄 알았는데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고
라이브뷰는 찍을때마다 셔터박스를 내렸다가 찍어서 좀 답답한감은 있음
이럴줄 알았으면 쏘니로 아예 넘어가는건데
(십년된)있는렌즈 활용하려고 했다가 좀 후회되는 부분도 있음.
일주일에 한번이나 찍겠냐만은 한 7,8년뒤 기변 할때까지 잘 써야할듯함.
대신 dslr은 나름 버튼이 많아서 편해보이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