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은 작년 여름즈음? 집안이 난장판이였죠.
작년말인가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서 중간 단계를 거쳐 오늘 거의 최종단계에 돌입하고 있네요.
데스크탑도 쫓겨나고 작년에 병원들어간다고 몰래 샀던 놋북으로 대채.
거진 10년 써가던 컴터책상도 내일이면 버려지겠네요.
바닥에 깔아놨던 5cm정도 됐던 매트도 다 버리고, 쇼파 대용으로 썼던 슈퍼싱글침대도 버리고 ㅋ
기왕할거 사운드바로 바꾸고 싶지만 거기까진 자존심상 바꾸기 싫고
문제는 서랍에 있던 내용물들을 정리 해야하는게 함정이네요. =_=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