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고장난 하드를 갈고 윈도 설치하고 드라이버 잡으려고 데스크탑에 유틸 복사하는데
헉! 정말 식겁했습니다.
다행이도 올 초 랜섬웨어 걸렸을때거 그냥 냅뒀던거라 별 문제는 없었지만 또 걸렸으면 비트코인 ㄷㄷㄷ
처음 걸렸을땐 비트코인도 쌌을때라 60만원정도 주고 해결했었는데 두번째는 서브컴이라 그냥 포멧해버렸었죠.
고장난 하드도 ssd고 교체한 하드도 ssd라 체감상으로 변한 느낌은 없는데
고장난 하드가 인식 자체는 되지만 버벅거리고 느려서 이건 데이터만 최소한으로 살리고 그냥 버리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 근데 엊다 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