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뒷주머니에 뒀는데 바지 올리다가 떨궜나보더군요.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다음 사람 들어갔을때 확인한거라 한 십여분정도 변기안에서 수영하고 있었습니다.
슬슬 교체할때가 되긴 했는데 (액정도 깨지고) 강제 교체하게 된 터라 참 거시기 하네요.
일단 유심교체로 전에 쓰던 s3이라도 쓰려고 충전중인데 급한데로 이걸로 쓰고 다음 쓸 폰도 좀 알아봐야겠네요.
물론 잘 말려서 작동 된다면 더 쓰기 하겠지만 어유 운도 없어라..
내일은 로또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