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냉장고가 꺼지는게 아니고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바로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한시간?정도 있다가 내려가네요.
약 10년정도 된 대우냉장고인데 물꺼내는 중간문도 고장났고 해서 걍 이참에 새걸로 바꿀까 AS불러서 일단 좀더 써볼까 하는데요.
김치냉장고라도 있어서 일단 얼려야하는 애들은 그쪽으로 모셔놓고 건조식품들은 그냥 두긴 했는데
냉장고가 주문한다고 바로 오는것도 아니고 (처음 살땐 1달 걸렸음) 미니멀라이프도 좋지만 이제 여름인데 냉장고 없이 살 수도 없는 노릇이라 우짜쓸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