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아니고 포르자 호라이즌 4 인데 레이싱 게임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막 뭐 사논건 있습니다.
한 6-7년 전에 플삼 업어 오면서 아마 그란투리스모4(아님5) 하려고 로지텍 g27을 샀더랬죠.
작동 되는지 보려고 한번 사용해보고 창고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얼마전에 플포도 업어 오면서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랑 드라이브 클럽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아직 실행도 안해봤지만요.
사실 엑박도 포르자 들어간게 팔긴 하던데 그 외에 엑박쪽에는 하고 싶은 게임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막 극찬을 하는 포르자 호라이즌 4 얼티밋 에디션이 세일을 한다고 하니까 또 사고싶어졌습니다.
엑박말고 컴터로 된다고도 하니까 뭔가 추가비용 없이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있기도 하고.(아, 컴터 사양이..)
문제는 하지도 않고 처박아두기만 하는 게임(+프라탑)이 쌓여있는데 사놔봐야 디지털쓰레기 같기도 하고..
쓰다보니 뭔가 현탐 오네요. 실물 타이틀이였으면 샀을거 같긴 한데 엑박 pc 상관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어우..
최근엔 드퀘빌1 하는 중인데 중간중간 현탐 오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땅 파고 템 모으고 돌아다니는 모험이 재미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요새 다른 게임에 손을 못대고 있었어요. 제길 2도 사놨는데..
ps. 마인크레프트도 그런 느낌의 게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