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짤에 아이언맨같은 캐릭이 나오길래 궁금해서 한번 깔아봤습니다.
케릭생성할때 레벨600짜리 점핑케릭 만드는데 약 5만원인걸 보고 차라리 이 돈이면 다른 게임 한두개를 살 수 있는데.. 하고 1부터 시작했습니다.
디아블로같은 타입이라 적응하는덴 크게 어려움은 없었는데 게임 분위기를 몰라 전체쳇을 돌려봤는데 고요하더군요.
서버 안에 체널도 별도로 없는듯 하고 레이드같은 던전파티 보면 레벨이 1100~대고 그마저도 몇 파티 없고
퀘스트따라 돌면서 몇몇 사람은 보이긴 하는데 npc랑 다름없는 상황이라 길게는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당근에서 성검3를 사왔는데 그냥 이거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지 모르겠네요.
아마 지금은 큰패치 앞두고 있어서 사람이 많진 않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