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였죠? 폰지사기로 시끌했었던 총알**사건.
아직도 못사고 있는 그놈의 ps4프로 산다고 몰래 비자금 끌어다가 입금했었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아직 단톡방에 들어가있긴 하지만 어차피 못받을거라 포기했었고 잊고있었는데
지금에서야 생각난건 아는 동생이 사기로 들어갔다와서 그런쪽? 얘기를 해주다가였네요.
들어가면 다 그놈이 그놈인터라 다 살고나오면 다 피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네요. -_-
모범수로 지내면 그나마도 편하게 지낼 수 있고 3~6개월 정도는 감형 받을 수 있다기도 하고.
딴얘기로 본인은 다시는 들어가고싶지 않은 곳이라고 하는데, 왜 또 들어가는 사람들은 뭐냐고 물어봤더니
살던 사람들은 살만하더랍니다. 허허 것참.
아무튼 3년받았으니 앞으로 2년은 더 있겠네요.
사람되서 나온다 해도 수억원대라 갚을 수 있을리 만무하겠지만 포기않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끝까지 가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