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갈지..
분홍신
Modern Times
트랙 4
작곡 이민수
작사 김이나
안데르센의 잔혹 동화 "빨간 구두"와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재즈의 만남으로 이민수-김이나 콤비의 새로운 합작품이자 앨범의 타이틀 곡인 '분홍신'이 탄생하였다.
'분홍신'에 빗대어 표현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간, 즉 "Summer Time"을 운명에 기대어 찾아가는 여정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