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이야기 할때 남들은 다 웃어주고 재밌게 하는데
계속 정색빨고 있으니까 왜 정색빠냐고 물어보니까
유인나 별로라고 했음 자기도 호불호가 있다면서.
겁나 인기 못먹고 자란 개그맨이다 요즘 좀 뜨니까
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본인 바로 앞에다 두고
그렇게 말하는건 실례인듯 싶음.
요즘 최효종이 좀 어그로 끈다 싶으니까 '어? 까네? 재미있어 보인다! 나도 까자!' 하는 사람이 많은듯. 사실 인터넷의 대부분 악플이 이런경우가 많지...물론 100% 최효종의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그 행동이 비판할만한 것이 되느냐의 기준은 모호 하므로) 지금 최효종이 먹고 있는 욕은 정상적인 범주보다 과도하다는 생각이 듬...
그리고 이번 일 때문에 최효종이 그동안 해온 것들까지 까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좀 아니라고 봄; 원래 안웃겼는데 강용석씨 고소버프를 받아서 반짝 뜬거라니...지난 짧게는 일년, 길게는 이년정도 개콘을 이끌어온 에이스라고도 볼 수 있는 최효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