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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ru한 일상] 부산에서 먹을만한 저녁좀 추천부탁드려요! (18)
2015/07/07 AM 10:54 |
만난지 1년 조금 넘은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단둘이 여행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이번 주말에 무리를 해서라도 부산을 다녀오려고 기차표와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일정을 짜고 있는데요.(1박2일입니다.)
왠만한 일정은 다 짰는데 저녁 7시부터 뭘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검색해봐도 죄다 광고글 뿐이라...
부산현지인분이나 부산여행경험이 있으신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녁 7시 이후에 해운대나 광안리 근처에서 식사도 하고 야경도 즐기고 싶은데요.
기본적인 계획은 해운대에서 저녁을 먹고 더베이101에서 야경좀 보고 숙소(광안리)로 돌아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서울에서도 흔하게 먹을수 있는거 말고 부산에서 먹으면 특별한것들로 저녁을 하고싶습니다.
(예를 들면 해산물이나 회?)
식사비용은 1인당 5만원정도 예상하고 있구요.
부산은 가본적이 없어서 계획없이 갔다간 굉장히 후회할꺼 같아서...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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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ru한 일상] 집주인 때문에 빡치네요.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하죠? (20)
2015/06/05 PM 03:47 |
월세 원룸에 살고 있는데요. 어제 빨래를 돌리다 탈수가 안되더니 에러 메세지가 뜨더군요.
검색해보니 회로 문제로 무조건 출장 as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전에 집주인(60대 할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해서 수리를 해야 할꺼 같다 했더니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그럼 수리하세요~' 이러길래 제가 잠시 얼버무리니
'비용땜에 그러시죠? 그쪽에서 사용하다 고장난건데 고쳐서 쓰셔야죠' 이러길래 어이가없어서
제 물건도 아니고 제 과실로 고장난거도 아닌데 제가 수리비 내는건 아닌거 같다했더니
더 짜증내면서 그럼 불러서 고치세요. 하고 딱 끊어버렸습니다.
벙쪄서 잠시 멍때리다 as센터에 전화해보니 수리비가 10~15만원정도 나오고 보통 사용자 과실로 나는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이사 온 지 이제 1년 됐고 보통 1주일에 1번 정도 빨래 돌리고 빨래 양도 속옷이랑 수건이랑 옷 2벌정도 밖에 안됩니다.
보통 이런경우 처리해야 할까요 당황스럽네요...
(당연히 세탁기는 제것이 아니고 원룸 옵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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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ru한 일상] 중고장터에 시세조장으로 보이는 글이 있네요. (6)
2015/01/08 PM 03:34 |
http://market.ruliweb.daum.net/read.htm?table=market_ps&page=1&num=3953469&find=&ftext=
http://market.ruliweb.daum.net/read.htm?table=market_ps&page=1&num=3953470&find=&ftext=
두 구매글 다 같은 아이피고 말도 안돼는 가격으로 건방지게 말하고 있네요.
말하는 싸가지도 없고 이거 신고 못하나요?
(아래글은 경고 쪽지 보내니깐 삭제 했나보네요 캡쳐한 사진 같이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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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ru한 일상] 괴담갤에 미친사람이 하나 있네요. (4)
2015/01/05 AM 11:14 |
지독한 일빠로 컨셉잡은 안타까운 사람이 미친듯이 어그로를 끌고 있네요.
내용도 앞뒤도 안맞고 논리도 없고 그냥 우기는 사람이라 말도 안통하는거 같고.
(왠만한 어그로글이면 끝까지 다 읽어라도 보는데 이건 워낙 개소리를 짖거리는거라 읽지도 못하겠네요)
그냥 무관심이 답인데 열심히들 싸워주시네요.
관심종자는 굶기는게 답인데 반박해주면 더 신나서 날뜁니다. 어차피 말도 안통하니 먹이 너무 많이 주지마세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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