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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눈호강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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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교회 옆집에 사는 사는 사람의 고충(빡침 주의) (13) 2012/09/12 AM 10:15
<오유에서 퍼왔습니다>

화욜에 글을 작성했지만 묻혀버린관계로 다시올림미닷 , 댓글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함미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베오베가서 많은 조언을 들었고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쟁중이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고게에 글을 올렸고 베오베까지 갔음
그후 해당교회 홈페이지에 한번의 게시글을 더 올렸고
총 3번의 게시글중 1개는 삭제되었음
내생각엔 조회수가 너므 쩔어서 삭제했나싶음 ...
내글의 관리자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던 도중 내글을 삭제하여 깊은빡침을 느끼며
또다시 글을 올림(밑에 스샷 첨부하겠음)
그담날 새벽....
나의 단잠을 또 깨우는 노래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음
나님과 내 와이프님....
교회로 전화를 했음 안받데???? 아마 우리집 전화번호가 저장되있나 싶음
핸드폰으로 교회에 전화하니 받더라?
좀 조용히좀 하자고 하니
관리자 왈..." 조금있음 노래가 끝나니 좀만 기다려라" "노래끝나면 좀 조용해질것이다" 라며 내전화를 끊어버리데
헉..
나님 부랴부랴 서둘러 옷입고 교회로 출동..
관리자 영감탱이 성격책들고 예배당으로 가던중 나님과 마주침
내가 그런식로 전화를 끊으면 다냐? 좀 조용히좀 살자 지금 시간이 몇시냐..방음좀 해라 등등..따져물으니
나한테는 대답도 안하고 임신4개월을 접어드는 와이프에게 자기가 큰소리치며 따짐
어떡해 교회에서 방음을 하냐며....
하악...
내가 영감탱이한테 우리 와이프 임신중인데 왜 이사람한테 소리치냐며 잘못되면 당신이 책임질거라 하니 그때부터 나보며 이야기함
그러던 도중 교회 전도사라는 사람이 나타남
한다는 소리가
"이교회는 30년이 된 교회라 방음 시설이 안되있음. 교회는 매일 오픈되어있고 매일매일 예배가 있다고함.
하지만 교회관리자들과 상의하고 연락을 한다고 함"
이래서 나님 교회 싸이트에 회원가입되어있으니 연락처보고 연락주라고 했음
하지만
돌아온건 전화도 아니고 싸이트에 댓글을 남겼음

※ 이미지 업로드가 막혀있어서 부득이하게 링크로 대체합니다. 죄송합니다~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68713be27eb76dbc591c3c77437bb52.bmp

이 댓글보고 나님 구청에 민원넣었음
우리 건물 주인할아버지도 구청에 전화하심
민원을 넣으니 2일정도 있다 구청직원에게 전화가 옴
전화 내용은 자기가 해당 교회를 방문하여 주의를 주었고 지난주는 집중기도 기간이라 좀 시끄러웟을거라고 함
하지만 앞으로 주의 하겠다고 하니 혹시나 계속 개선이 안되면 전화하라는 통보를 받음
나님 설마설마 했지만 직원말을 믿고 있었음

헐 !
그런데 왠일 ..
어디 합창대회 나갈일이있나 이젠 낮에도 미친듯이 노래를 불러댐
우리 엿먹으라는 듯이 더해대는거임 ㅡㅡ

지난주 금요일밤엔 10시정도까지도 시끄럽게 노래쳐 불르길래 전화했음
안받음..... 나님 출동준비하고 있는데 어느 젊은 여자분이 따지고 있었음.
지난주 일요일.....하아.... 밤까지 또 노래를 부르데?
이젠 교회입구까지 나와 서로 배웅하며 박수까지 치며 마당에서 노래쳐부르고 아주 난리싸고 있었음
나님 전화를 함 또 안받음...우리 와이프 깊음 빡침과 함께 말리틈도 없이 교회로 출동
거기 부목사란 색히가 한다는 말이
"이게 머가 시끄럽냐, 여기와서 따지지 말고 구청가서 신고해라" 아놔 이 개.10. 새
그래서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나님 지난번 민원넣었던 담당자한테 전화함
아직도 개선이 안되있다며 어제 있었던 일을 말을 하자
담당자 하는말이 "지난번 교회에 방문할때 나만 교회가 시끄럽다고 함. 다른 주민들은 아무말도 안한다함,
지네들은 지하에서만 노래를 했다함"
그래서 나님이 저번주 금요일에 젊은 여자분 이야기를 했고 2층에서도 마이크에 대고 노래하며 이걸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놨다고 했음
부목사색히 말을 하니 이건좀 너무하다며 특정일 저녁시간때에 다시 방문하겠다함
특정일저녁시간에 교회 앞에지나가면 말이 안들릴정도록 시끄러움

우리집과 저 스벌교회 2층의 거리가 한 40m정도 되는데 저기서 노래하는 소리를 우리집 거실에서 동영상 촬영을 하니
동영상에 노래소리가 선명히 녹음됨 ㅡㅡ

구청직원을 믿고 있자니 같은 패턴으로 될것같고 이럴경우 동네주민들과 함께 어떡해 저 교회에 응징할수 있는지
방법과 조언을 구함미닷 ㅠ
아참!
지난번에 김목사님과 다른분들이 목사한테 이야기 하라고 하셨는데
그나물에...그밥임니닷 ㅡㅡ

=====================================================================================================

글 읽는대도 빡치네요 아오~~

원본 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todaybest&ask_time=1347412324&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526387&page=1&keyfield=
&keyword=&mn=&nk=%B1%E8%C0%DA%B9%DD&ouscrap_keyword=
&ouscrap_no=&s_no=526387&member_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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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pell    친구신청

우리 집앞 교회도 저랬는데 짱나서 그냥 민원 안넣고 정신적피해로 고발. 그래서 피해보상 받고 아침저녁으로 조금이라도 기도 소리 들리면 바로 이사가는 걸로 합의 봄.

변태의 품격    친구신청

교회병신들ㅉㅉ
정신병자들의 집단이기주의

앵그루치    친구신청

아오.. 빡쳐... 제가 당사자 였으면 아오 스트레스..

o해피엔딩o    친구신청

변태의 품격// 멀쩡한 사람들도 있는데 교회병신에 정신병자들이라니...

Bianchi♡    친구신청

o해피엔딩o// 성경이 진리라고 믿는거부터가 제정신은 아님.

코트디부왁르    친구신청

수류탄을 투척하고 싶네요

길君    친구신청

저희 아파트도 원래 옆에 우체국 들어설 예정이었는데
성당 개 깡패새퀴들이 그 소리듣고 선점해서 땅 사더니 안 팜.

다행이 우체국은 건너편 땅을 사서 지었고,
이 새퀴들은 알 박기 실패하자 작은 성당을 지음.

그리고 아파트 들어설때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하니까 방음 쩔게하고 아파트에 쓰레기 버리는 일 없고
아파트 주차장은 들어가지도 않을 것이며 교회와 아파트 사이에 있는 놀이터는 지네들이 청소하겠다고 함.

그래서 넘어갔는데
이 생퀴들 인도에 차 막 세우고, 안 그래도 작은 아파트에 주차 막 해놓고 놀이터를 개판으로 사용.

구청에 신고해도 막 안 되서 그 때 공익이던 내 친구가 민원처리하면서 위에도 찔러봤는데 반응없음.

결국 아파트 주민들이 인도에 차 세우면 어찌되도 모른다 경고해도 계속 세워놓길래
응징함.

그래도 계속 세워놈.

결론 : 답이 없음.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저런 놈들은 경찰에 신고...

해도 안 되는 게 우리나라....

진짜 나중에 권력 잡아서 싹다 잡아 족치든가 해야지

SuAcat    친구신청

저는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양 옆집이 주말마다 집에서 셀프 예배를 함 찬송가부르는건 양반이고 피아노도 치고
매일 4시에 방언터져서 소리치며 기도까지함 경찰이고 나발이고 불러다 지랄해도 소용없어 걍사는데...

결론: 다른종족

Rey☆    친구신청

우리집도 저 사연과 매우 비슷합니다
아니 거의 똑같아요
설마 우리동네인가..

Alleyne    친구신청

구청에 신고해봤자 자기들일이라고 그닥 처리는 느리면서 시원치 못합니다

그냥 경찰이나 법원이 빠를듯

gunpowder06    친구신청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 개세끼들은 입으로만 '사랑'을 씨부리고
실제로는 남들 생각 조금도 안하는 졸라 이기적인 놈들이라서.

늅늅~    친구신청

이렇게 된 이상 끝까지 싸우자네요.
제 친구집도 교회 바로 앞에 집인데 힘들어 하더군요 노래소리나 마구잡이 주차 때문에....
그나마 다행인건 그 교회는 일요일에만 그렇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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