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변호사 까지 알아봤고 진행을 할려고 하는도중에 집사람에 학교 선배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집사람하고 연락이 됬다고해서 지금뭐하고있냐고 물어보니 보도 일을한다고합니다.............
소송걸려고 했는데 그말을 들으니 주저하게 되네요.
그말만 안들었으면 수월하게 진행이 됬을텐데...
술을 싫어하고 안좋아했던 제가 삼일째 술로 지새는중입니다.
맘한편으로는 잡고싶다는 마음이 있는지 오히려 제가 불안한 상태입니다.
하...
정확한 사정과 이런건 모르지만 전 와이프분께선 이미 마음이 떠나 대출 및 보도 쪽 일을 하신것으로 보이네요
칼같이 짜르셔야 나중에 덜 힘드실겉같아요.. 딸아이가 조금 힘들더라도 정리는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