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only WAR.
영국의 게임즈워크샵(GW. 이하 쥐땁)에서 1980년대 만들어진 유서깊은 미니어쳐 게임.
오래된 게임이니 만큼 세계적으로 유저수도 많고, 그 유저들이 자라서 만들어낸 게임,영화등등 여러 컨탠츠들이
워해머에서 영향을 받고,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것이 많다 카더라.
모델들을 직접 조립하고, 칠하고 또 필요하면 컨버젼등등 개고생을 하고 직접 아미를 꾸려서 진행하니 만큼
자신의 아미에 애정이 듬뿍 쌓인다 카더라.
우리나라에도 여러 동호회가 있는걸로 알고 있고, 쥐땁 직영 매장도 있다.
500p IG를 모아두긴 했으나, 요즘 통 건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