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k 테이블탑 미니어쳐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룰북 코덱스 주사위 템플릿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사용할 아미가 정해야한다. 스타로 치자면 종족. 차이로는 스타는 본인 하고 싶은대로
종족을 고를수있지만워햄4만에서 아미는 자신이 모델을 돈을 주고 사서 직접 조립하고 칠하고
로스터를 짜서 게임을 해야하는 만큼신중해야되고 성능이나 다른점 보다는 취향이 정말 중요하다고한다.
Warhammer 40k에서는 15개의 아미가 있으며 크게 인류제국,외계인,카오스로 나눌수 있고
각 아미는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전쟁을 벌이는 Waaagh!! 한번 외치면 토 나올 정도로 어디선가 몰려오는 초록 버섯이라든가,
존나 징그럽고 존나 많은 데다 존나 흉악하기까지 한 벌레들이라든가,
망해가는 주제에 인간을 벌레 취급하며 잡는 것도 진짜 그렇게 하는 이상한 외계인,
대의다 뭐다 하며 정신 나간 무기를 들고 행성자체를 유리화하고 날아오는 오는 참치들,
잠자다 벌떡 일어나서 우주정ㅋ벅ㅋ하러 다니는 죽지도 않는 기계 외계인 등 여러 종족들이 있다.(엔하펌)
사격특화, 근접 특화, 호드아미, 엘리트 아미등 각 아미는 성능면에서도 차이를 보이나
아미를 고를때 성능보다 중요한건 개인의 취향이다. 가격도 가격이고 만드는데 제작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는만큼,
성능을 보기보다 아미가 멋있거나 귀엽거나 사랑스럽거나..하여튼 끌리는걸 고르자
아미를 정했으면 매장가서 그냥 모델을 집어와서 일단 칠하는것도 좋고, 코덱스를 보고 500,1000,1500등 포인트에
맞게 로스터를 작성해서 거기에 맞는 모델을 구입하는것도 좋다.
문제는 지금 그게 이사간다고 다 박살나서... 눈물이 나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