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처음하는 자유여행이라 긴장되고 떨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안하게 갔다왔네요.
조금이나마 듣고 말하기가 돼서 불편한점이 딱히 크게 없었습니다.
정 일본어로도 못하면 대충 콩글리쉬로 막 말해도 알아 들으시더라고요ㅋ
근데 음식은 생각처럼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평범했네요. 3대라면집이라는 곳에서 각각 먹어봤는데 금룡라면집만 좀 맛있었고.. 돈까스도 유명집 찾아갔더니 생각보다는 그냥 평범한 맛이... 샐러드는 오히려 맛이 너무 없었음.
그리고 여자들 엄청 예쁘더군요. 엄청 예쁩니다. 특히나 OL분들은 와... 정말 예뻤음. 슴가 큰분들도 많으시고...
뭐 그외 관광지 풍경도 좋고 다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