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렝끼 부렝끼~ 그것은 아무 뜻도 아니야~

Hikimaki b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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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 캐릭터 그림] [발키리 전대] 마르바스 (0) 2010/08/03 PM 05:39

통령 마르바스(President Marbas), 혹은 바르바스(Barbas)

- 봉인의 총통이자 도사.

검은 갈기를 가진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콧등이 피로 물들어 있다.

인간의 모습이 될 때는 금색 피부를 가진 검은머리의 남자가 된다.

만지기만 해도 사람들을 산 채로 썩어 들어가는 병에 걸리게 할 수도 있고 곰이나 늑대로 바꿔 놓을 수도 있다.

이 세상의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데 질문을 받으면 솔직하게 대답해준다.


이것이 제가 먼저 설정을 위해 모은 정보에 있는 자료.



이 캐릭터의 이름은 마르바스



마르팀의 라이벌 캐릭터입니다. (제 소설에서만 말입니다; 픽션!)



아무튼. 역시나 난 여자로 그려주겠어! 하면서



검은 갈기를 검은 긴 머리로 바꿨습니다.



콧등이 피로 물들어 있는 것은 뭐로 할까.... 하다가



걍 가슴쪽이랑 벨트 쪽의 빨간 보석으로 바꾸었고



금색 피부는 황금색 옷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제 소설에서는 불꽃 마다 색깔이 다른 불을 가진 자들이 있는데



마르바스는 초록색 불을 사용하는 악마입니다.



마르팀은 보라색 불을 사용하지요. 각각 불의 능력은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르팀의 라이벌이라는 것으로 아셨을지 모르겠지만



이 녀석이 마르팀의 뿔을 부렀트렸습니다.



뿔이 부러진 다는 것은 악마의 힘이 약해진다는 뜻.



화가난 마르팀은 마르바스의 왼쪽 팔을 뜯어버려서



마르바스는 외팔입니다.



마르팀은 자신의 뿔을 마르바스는 자신의 왼쪽 팔을 찾기 위해 서로를 찾아다님.



뭐 마르팀은 걍 자기 맘데로 정보 모으면서 돌아다니는 것이지만;;


뭐 아무튼


마르팀은 스피드와 테크닉이라면



마르바스라는 캐릭은 힘과 근성이랄까요.



파워 풀한 캐릭터.



한쪽 팔만으로도 왠만한 악마들에게 지지않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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