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사를 왔는데 가스 연체 요금이 나왔네요?

요번에 직장 옮기면서 원룸으로 이사를 왔는데

첫달 가스요금이 나와서 보니 지난달 연체 요금이 2500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전달에 사람이 안살고 그래서 가끔 집보러온 사람들 때문에 그런듯 싶은데..

이걸 소개해준 부동산에 말해야하나요? 아님 집주인한테 말해야하나요?

처음엔 뭐 담배 한갑값 그냥 내가 내지 뭐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2000원이 작은돈이지만 왜 내가 남 연체비를 내야되는건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럴땐 부동산에 말한는게 편하겠죠?

[nmn]

전 사람이 이사갈때 정산 다 안하고 간거 같은데 원래는 집주인이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 입니다.
집주인한테 말하고 돈 받으시고 혹 가스 청구가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는지 알아보세요

[牙武露來異]

집주인에게 얘기후 전 입주자에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치킨호프]

집주인한테 얘기하면 되죠
원래 입주자 바뀌기 전에 다 정리해놓는건데

[FALCON7]

집주인한테 애기해야죠..당연히

[비트코인]

부동산 끼고 했으면 부동산쪽으로 이야기하세요. 알아서 처리해줄겁니다.
집주인하고 괜히 기분상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부동산하고 하세요.

[라젠더]

대부분 원룸은 집주인이 부동산에 위탁해 관리합니다
계약하신 부동산에 가셔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CRAZY DRIVER]

집주인한테 이야기 하면 알아서 계산해 줍니다.

[란데님]

저같은 경우 집주인이랑 해결했는데.. 집주인분이 정말 경제적으로 깔끔하신 분이라서;
안그러면 부동산한테 얘기해보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