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시 하고 싶어서 중고로 구했습니다.
PS2때는 정말 한국어화 발매 타이틀도 많았고,접하기도 쉽고 그랬는데..
어째 점점 국내 비디오게임시장은 퇴보하는거 같아 슬프기도 합니다.
다행인건 PS4가 선전하고 있어서, 다시금 부흥기가 오지않을까 조금 기대하게 되네요.
다른 게임들은 한국어화 되도, 왜색이 짙은 사쿠라대전의 경우
한국어화는 커녕 정발도 안될꺼란 예상을 기분좋게 무시하고,
한국어화로 정식 발매가 되어 많은 분들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오픈케이스
PS2때만 하더라고 메뉴얼이 저렇게 두꺼웠었는데 ㅜ_ㅜ
메뉴얼 보는 맛이 쏠쏠한데,, 최근 게임들은 속지한장 또는 없지요.
저같이 DL 보다, 타이틀 위주로 사시는 분들은 쫌 아쉬운 부분입니다.
PS2용 '사쿠라대전: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정식발매판입니다.
3편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득~
오픈케이스
정식발매됬던 타이틀은 두가지 외로 사쿠라대전 5: 에피소드0와 사쿠라대전5가 있지만,
캐릭터나 배경이 맘에 안들어서인지 해보지 않았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구해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선택지에서 정신나간 항목을 선택하는 것도 꽤 재미있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