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공감되긴 합니다.
다들 원소술사한테만 블리자드의 딸이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진짜 사랑받는 캐릭은 재빠른 민첩계열 캐릭터라는 것을.
최후반에 디아2,3 둘다 활쟁이가 짱이었고
저도 디아3에서 원소술사,성기사 하다가 악사로 갈아탔습니다만
강한것도 강한데 멋있고 생존기까지 좋다보니 게임의 그 맛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ㅅ'
하지만 디아3도 그렇고 원소술사만 사기라고 손가락질 받는데 디아3 최강은 악사라는 건 왜 언급하지 않는지...
그래서 저는 이번 디아4 베타도 로그로 했는데, 역시나 후반 잠재력 생각하면 로그도 엄청나게 사기일 것 같습니다.
항상 원소술사만 미움(?)받는 그런 분위기가 있지만, 그 원소술사의 그림자속에서 썩소짓는건 언제나 활쟁이였다는 것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전국 활쟁이협회라도 있는지 유독 소서/원소술사만 공격받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