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존윅4 보고 왔습니다.(강스포 주의)

친구랑 같이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친구는 재밌었다고 하는데

특히 초반 일본파트에서는 어휴 진짜..... 아무리 동양이고 일본이라고는 하지만 캐비넷 열어서 주는게 총이 아니라 활이랑 칼이라니...

총격씬도 1탄이나 2탄처럼 뭔가 깔끔한게 아니고 마구잡이로 쏘는거 같아서

그래도 마지막 파리에서는 좀 볼만했습니다.

5탄은 안나오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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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그 별거아닌사람.. 대체 정체가 뭔지 모르겠군요 .. 존윅을 어찌 그리 잘찾아다니는지..

[Un-charted]

아마도 주연 바뀌지 않을까..
견자단으로 갈지도?

[Pax]

4편 제작 전엔 5편까지 계획 있다 했습니다.
그런데 4편이 이렇게 끝난거에 감독과 주연 키아누 리브스는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만 제작사 쪽에선 아직 5편의 여지가 있다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에 나올 존윅 스핀오프 발레리나에서도 존윅이 등장 예정이거든요.
시점이 어느 시기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4편 이후라면 존윅이 다시 등장하는 5편도 가능할 겁니다.

[슈우박사]

1~4까지 오면서 쭉~~~~ 보면 시리즈가 나올수록 실망의 정도가 마블처럼 너무나 커지고있음 그냥 1~2 정도에서 끝났다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kini]

범죄도시 보는것 같네...

[벨스타프]

- 2편까지의 세계관이 좋았음. 그놈의 하이테이블 언급되면서 영화가 산으로 감.
- 1편에서 시체처리반을 보여줌으로 킬러세계의 은밀한 느낌이 있었는데 사법 시스템과 경찰 등이 전혀 개입을 안하는 것도 큰 설정 구멍임.
- 방탄수트 개나소나 입어서 액션이 길고 피곤해짐. 단백하고 호흡이 짧은 액션이 보고싶었음. 존윅의 처절함은 느껴졌음.

[수하니]

할만하않

[아소카 타노]

1편 부터 개입안하는게 나왔는데 뭔 설정구멍이에요.
경찰이 시체만 쓱 보고 다시 돌아오셨나요 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