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씨의 실수였던 행동이였는지 혹은 이웃집 피해자가 개한테 피해되는 행동을 했는지
기사에서도 피해관련자들도 따로 언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아마 뉴스에서 또 보일꺼같은 사건이네요 평소에 물지않는 교육을 받으러 다닌다고 sns에 기재한 내용이 보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마개와 목줄을 하지않고 방치하며 데리고 다니는모습을 자랑스럽게 올리기도 했더군요
적어도 견주가 된 이상 자신의 개가 피해를 주지않게 혹은 피해를 받지않게 보호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몇일전 시내 골목길을 지나갈때 도베르만 성견이 견주와 함께 지나가는걸 봤는데요
개가 까만색이다 보니까 어두우면 못볼수있으니 목에 야광빛이나는 목줄을 하고 입마개를 하면서 지나가는걸 봤습니다
사진한장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요 혹시나 카메라소리나 빛에 반응할수있어서 거절하시더군요
자고로 견주라면 최대한의 조치후에 "우리개는 물지않아요"라고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개를 방치하면서 풀어놓고는 동네 애기들이 무서워서 길도 못지나가는데 "우리개는 안문단다 지나가렴"하는 견주들보면
적어도 개는 안아서 그런말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는 동물 자체를 싫어해서 키우는것도 반대하고 키우는집에 가는것도 싫어합니다
이번사건에 대해서 사망자가 나왔다는것은 숨길수없는 이슈가 됐습니다
아무쪼록 피해가정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