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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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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 러블리즈 영통팬싸 후기 & 움짤들....멘붕 (4) 2020/09/07 PM 06:39

 

 

 

 

 

이러저래 럽 영통팬싸 한번은 해야지 하면서



 

요번주 보니 어제 토요일만 가능한 상태였죠...

 

첨에 미주가 빠지는걸로 나오나서....

 

완전체 아닌 럽 영통을

 

할까 말까.....왔다갔따하는 상태

 

접수 막날....일하고 있다가 ..저녁시간에 

 

다시 보니  미주가 참가로 바꿔여 있더군요

 

보자 마자 그냥 무조건 되야지 할 정도로 오바쳐서 

 

신청했죠.....ㅋ

 


퇴근하고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당첨 !!


생애  최초 팬싸이자 럽 첫 팬싸가 

 

작년 7월 대전 팬싸에 이어

 

2번째 럽 팬싸이자 첫번째 영통팬싸가

 

된 거죠 ..ㅎㅎ

 

 

당일날...

 

 

 

 

 

img/20/09/06/17463c6a9e512fa9.jpg

 

 


영통이라 할 수 있는 

 

뒷벼경 꾸미는 하고

 

 

전화를 기다렸죠

 

 

솔찍히 8월달 소속사 후배님들과 영통을 해봐서

 

뭐 여유롭게 할 수 있겠지 하면 방심 제대로 하고 있었죠....

 

 

 

 

번호때가 초반이라 

 

금방 옴... 훗 시작이군...하는데

 

 

 

 

 

지수......등장....

 

 

최초 팬싸때로 지수가 첨이어서 스턴 먹었는데

 

1년 2개월만에....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가

 

영통인데도 또 스턴 먹고

 

정신 나간 상태에서....아..여유따위는 망했네요....

 

어버버 하면서 시작했네요..ㅜㅜ

 

 

 

 

 

 서지수

 



 

 

첫팬싸 이야기 하면서 

 


 

 

이번이 

 

두번째 팬싸이다 전하고

 

 

 

 

 

 

 

저번 활동 부터 1년 4개월이 지났다고 지수가

 

말해주더군요

 

 


 

 

 

 

영통인데도 너무 긴장된다고

 


지수 왈 

 

왜 긴장되지 하면서 웃어주는데...ㅎㅎ

 

 

 

 

 

 

 

 

 

 

근데 바로 헤어질 시간이라는 소리에..

 

벙...찌면서.....

 

진짜 준비한거 아무것도 못하고 

 

순식간에 끝나버림...ㅜㅜ....

 

 

 

 

 

이미주

 

 

 


 

 

바로 팬싸 한 스토리....이야기 해줬네요

 

오늘 팬싸 미주 빠져서 신청 안 하고 있다가

 

막일에 다시 보니 미주 들어가서

 

막판에 신청했다고..

 

 

 

 

미주 왈

 

 기적이다

 

 

 

 

그리고 예능 열심히 하는거 이야기하면서

 

식스센스 봤다고 하니

 

미주는 2화부터 재미있을거에요 하더군요

 

뭐 아마 자기 분량에 대해서 뭔가 느끼고 있는것 같더군요..

 

뭐 그곳 멤버들  보면 만만치 않아서...ㅜㅜ

 

 

 

 

 

 

 

아무튼간

 

 

 

 

바로  대한외국인 나가는 이야기 하면서

 

 

 

 


 

문제 말고 예능 기대한다고 하고

 

 

끝났네요....ㅎㅎ

 

 

 

 

 

 

 

 

베이비 소울

 

 

 

 

 

 

 

처음 팬싸때도 느낀거지만

 

소울이 반응 많이 담담하고 

 

나만 말하고 있고

 

뭔가 더 길어보이는 타임의 느낌이...

 

영통에서도.....같더군요...

 

 

 

 

아무튼간에

 

소울 타임 시작하고

 

 

 

 

첫팬싸때 

 

 

가까이 본 요정같은 모습에 놀랐다고 하면서

 

 

 

 

 

 

대면팬싸 아니여서 제일 아쉬운 멤버가 소울라 이야기 했죠

 

 

 

 


 

 

 

 

 

 

 

 

 

 

진정한 소울이 매력을 느끼려면

 

내 눈앞에서 봐야 한다고 하니

 

 

역시나 담담한 소울이......^^;

 

 

 

 

 

 

 

파겨적인 머리색 이야기하다가

 

끝났네요.....ㅎㅎ

 

 

 

 

 

 

류수정

 

 

 

 

 

 

 

 

인사로 최고의 작사가님 아니싶니까 하면

 

인사를 했습니다

 

 

 

 

 



 

 

 

 

역시 첫팬싸때도 럽링 낀거

 

눈치 챈 수정인데

 

영통 때문에 꾸민 뒷배경을 알아 봐 주더군요

 

 

바로 센스가 최고라고 하면서 

 

칭송을 했죠

 

 

 


 

 

 

그리고 타이거 아이즈에서부터 단련하고

 

요번  Obliviate 에서 무대 카리스마가 최고라고 

 

칭찬했죠

 

 

 

 

 

다음으로 솔로앨범 수록곡 CALL BACK

 

무지하게 좋아한다고

 

알림음 쓴다고 언급하고

 

 

 

 

 

 

 

하트 리액션 받고 

 

넘어갔네요 ㅎㅎ

 

 

 

 

정예인

 

 

 

 

 

 

예인에게 첫팬싸 이야기 하면서

 

처음으로 말 나누거라고

 

왠 줄 아세요 하며

 

 

 

 

 

첫 팬싸때 시작하자마

 

배경음으로  나오는 Close to you 맞쳐

 

안무 리액션하면서 팬싸 시간 다가서

 

난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가게 되었다고

 

 

 

 

 

 

그런 가운데 옆에 수정이 뭐하냐고 뭐라고까지 했다고 

 

이야기 해주었네요

 

 

 


 

 

 

 

 

 

예인이 왈

 

오늘이 많이 이야기해서 다행이라면서

 

 

상황이 좋아져서

 

눈앞에서 봐요 하면서

 

 

 

 


 

 

 

 

방이 시간에 급 세련된 단발 모습이라고

 

칭찬해주고 공손한 인사까지 받고 끝냈네요

 

 

 

 

케이

 

 

 

 

이때 급 이상했습니다

 

케이목소리 잡음과 안 잘 들리더군요...ㅜㅜ

 

하필 왜.....ㅋ

 

 

 

 

 

 

 

잘 안 들리는 일단 제 말 하기 바쁘면서

 

케이 밥 먹었어요 답도 못하고

 


 

 

 

 

 

 

 

 

 

 

첫팬싸때 이야기하면서

 

그때 알아서 팬싸 이끄러 주는 

 

프로 아이돌 케이 이야기하면서

 

이래서 케이 케이 하는구나 너스레 떨어주었죠

 

 

 요새 브이앱 자주 해져서 좋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그날 점심 먹으려고 편의점에 가서

 

아....밥파고 리액션때 해야 했는데.....

 

제대로 못보고 안 들려서....순서가 말림...

 

 

아무튼간

 

케이 생각하면서  편의점 족발 도시락과 우유를 사서

 

먹었다고

 

 

 

 

 

 

 

 

그리고 바로 헤어질 시간이 되서

 

케이 따봉 받고 끝났네요...

 

나중에 다시 들어보니 진짜 소리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아쉬움이 남은  케이타임이었네요 ㅜㅜ

 

 

 

박명은

 

 

 

 

 

바로

 

 노래하는 명은이

 

무대하는 명은이 

 

오랜만에 다시 봐서 기쁘다고

 

 

 

 

 

 

아....드림콘서트때도 받지만요....하면서

 

 

 

 

 

 

 

 

 

콘서트  못하고 있는 현실의 아쉬움 이야기 하면서

 

뒷벼경 콘서트 종이 슬로건을 보여주었죠

 

 

 

 

 

 

 

 

명은이 왈....

 

저는 요번 활동 끝나면 콘서트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라는

 

뭔가 떡밥을 주는 멘트 해서

 

온라인 콘서트라도 할 수 있으면 해야죠 하니

 

명은이 왈...

 

그럼 온라인 하면 올게요...아니 볼거에요

 

당연하죠....확신을 주면서

 

 

 

 

명은이와도 바이바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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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긴장을 너무 한 나머지

 

큰 실수 합니다....

 

무심코....정신이 나갔는지

 

대기 시간...일명 천장 보이는 타임에

 

팬싸 끝났나....무심코

 

통화 종료를 눌렀네요

 

생각해보면 팬싸 끝나면 주최측에서 알아서 종료하는데

 

왜 그때 내가 종료를 눌렀는지....ㅜㅜ

 

 

 

 아무튼간 

 

다시 페이스톡이 울리는 거 보면서

 

이때까지도 제 만행을 눈치 못 채고

 

어 왜 전화 다시 오지.....하다가

 

지애 얼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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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얼었습니다....

 

 

 

 

 

유지애

 

 

 

삐진 지애 모습

 

어떻게 저 하지 않았는데 끊을 수 있어요....

 

너무해

 

소리 듣고 

 

 

초 당황당황!!

 

 

 

저 끊을거에요 

 

 

 

또 당황하다가

 

정신차리고

 

준비한거

 

 

 

 

 

 

 

 

 

첫번째  팬싸때 

 

지애가 마지막이었다면서

 

그때도 시작하자마자

 

지애가 메이크업을 고치면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있었고

 

 


 

 

 

 

현생 이야기 하면서

 

신세한탄하다 끝났다고

 

 

 

 

 

 

 

그리고 진심가득한 사과를 하니

 

 

지애 왈

 

괜찮아요

 

나중에 이야기 많이 해요 

 

하면서

 

 

 

 

 

 

 

바이바이 할 타임이 되서

 

바로 다음주 배텐 기대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러블리즈 두번째 팬싸이자

 

첫 영통 팬싸가 끝이 났네요....

 

 

럽 팬싸 경험이 무지 적고 완전체  활동 공백 기간이 생각보다 크다 보니

 

럽 면역력이 이리 떨어져서 있을 줄 몰랐네요


 

진짜 럽 첫 팬싸 이후로  한 다른 팬싸들 경험따위는 소용이 없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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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쉬움이 많은 영통 팬싸라

 

뭔가 한번 더 해야 할 것 같지만.....

 

전 달에 광탈과 계획보다 오바 팬싸를 한 바람에

 

자금 상황이 안 좋고

 

럽 영통 기준을 예측하기 힘들어서

 

무조건 하겠다고 오바로 질르면서  겨우 한번 한거라...

 

 

다음에.....상황 좋아지고 대면 팬싸때 ....잘 해봐야 겠네요....

 

 

아무튼간

 

 영통이라 아쉽고 망해서 씁쓸하지만

 

 오랜만에

 

러블리즈와 팬싸를 해서 진짜 좋았네요.!!

 

진짜 상황 좋아져서 러블리즈 면역력을 키우러 자주 다녔으면 바램을 하면서

 

 

하고 싶었는데

 

오늘 급 들은 이야기가

 

맞다면

 

 

영통 몇번을 더  할 수 있는 수치를

 

한번에 한방으로 응모한 모양이네요😱😭

 

 

일하다 맨불멘붕 상태 중이네요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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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    친구신청

찾가 이후론 못봐서 한번 보고 싶긴 한데...하...코로나...대면 팬싸 고프네요...

반완    친구신청

저도 대면팬싸 가고 싶네요

영통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대면앞에서는 작아지죠....ㅋ

타쿠상    친구신청

영통의 벽은 역시 높네요 ㅎㅎ

반완    친구신청

수가 적어지다보니....😑

근데 전 너무 오바 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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