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에 케이 뮤지컬 사구라 막공 갔다 왔네요

일단 건담베이스 

RG 지옹 스페셜코팅 지르고...

케이 막공전에

예인이 뮤지컬 쿠키주는 이벤트 가 있어서

  보고

 재림 로라에게 받았네요 

(이날 예인이 공연과 케이 공연 겹쳐서 예인이꺼 못감...ㅋ)

서론이 길었는데

 오랜만에  온

예술의전당 

 자리는 시야 나쁘지 않게 잡아서 보는데 좋았고 

이홍기 배우 코세이 첨인데 잘 하고

막공이라 전체적으로 애드립이 많아서

잔재미가 실제 나오는 배우들이 실웃음 터지는 모습도 

있더군요...자리 좋겠다...배우들 마지막 인사 촬영 가능

했으면 정말 좋아겠지만....현실은 일어나니 않음..쳇

아...그리고

어제부터 상경해서 돌아다니고 요새 주말 뮤지컬이든

다른거든 돌아다니다 보니 컨디션이 좋지 않나

사구라 2부때는 몸이 부쳐서 몇번 졸음...다행히도 

메인 장면이나 애드립 장면은 대부분 잘 보긴 했으나

힘들었네요...ㅜㅜ..

아무튼간 막공이고 오래만에 보는 케이이지만

여전히 사방사방한 케오리 모습이 참 어울리고

좋아서....3번 밖에 못 봤지만 여운이 남을 것 같은

사구라 케오리 케이의 뮤지컬이어서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이제 예인이 뮤지컬도 2주 남았네요

다음주 토요일 일할것 같고 빵떡이 콘서트와 또 겹쳐서..

이대로면 막공만 남았네요  ㅋ

오늘 가는 일요일 공연이 제외하고....(오늘도 당일치기..ㅜㅜ)

참....시간이 확 지나가네요 ㅜㅜ

[민족중흥]

예전에 지방에서 일할때 태연이 뮤지컬 총 13번의 공연중 8번을 챙겨봤었습니다

회사가 멀어서 공연 보는 날은 조퇴를 해야했지만 매회차가 너무 좋았었네요

덕분에 세종문화회관 유료멤버쉽 가입한거는 오지게 뽕을 뽑았습니다 ㅋㅋ

[반완]

내가 만족하면 좋은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