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이 다 그렇겠지만, 고생도 많고 탈도 많았다.
어릴 때부터 뚜렷한 꿈을 가진 규리는 13살때부터 큰 회사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5년간 준비한 회사가 고3때 문을 닫아버렸다.
그러나 규리는 혼자서 실기 준비를 했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회사인 DSP 미디어에 들어가 데뷔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규리하면 생각나는 것. 바로 '여신' 이다.
위에서 잠깐 봤듯이 규리는 재치가 많다. 여신도 사실 그러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쁘기도 이쁘지만 그녀의 여신컨셉은 처음 보는사람에게는 매우 독특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런 사람에게 마저도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는 면이 바로 규리의 능력이 아닌가 싶다. 박규리가 괜히 볼매가 아니지
규리가 얼마전 인천 서운고에 강연을 하러 간적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여신이라는 거는.. 말그대로 얻어걸린 좋은 컨셉이에요.' 라고 하더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다가도 반격?을 당하면 당황하는 모습이 어찌 그렇게 귀여운지~ ㅋㅋ
그럼에도 끝까지 받아치는 규리.
아무튼 규리가 나오는 예능들을 봐도 정말 웃지 않을수가 없는데.
규리의 재치에도 한 몫 하면서, 아무튼 규리가 사랑스러운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다.
다른 인터뷰들을 보면, 여신 컨셉을 하면서 본의아니게 마음고생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난 규리의 여신컨셉이 너무 좋다.
물론, 규리는 실제로도 정말 이쁘다. (박규리 >아름다움)
실은 리다 재치는 앨범 땡스투만 봐도 알게 된다.
막내한테 '언니가 사랑하는거 알지? 모르면 됐고 임마' 라고 하는 거라던가.. ㅋㅋㅋㅋ
아무튼 규리는 정말 이쁘고 귀엽고 아름답고 재밌다. 감히 여신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는가
아무튼, 규리는 일본에서도 열심히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일본 방송중 한 장면
규.리.여.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규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재치와 배려다.
멤버들의 첫인상은? 이라는 질문에 규리의 답
'이 조그만 건 뭐야?' '쓸만한 애구나~'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인터뷰에서는 하라의 첫인상을 말하며 '인어인데 알고보니 잉어..' 라고 하더이다... ㅋㅋㅋㅋ
1집, 니코리 막내 시절.. 누..눈물나는 리더님의 막내사랑..
그리고 카말리아 사건
※ 참고로 카라 팬 통칭 = 카밀리아. (familia(라틴어로 가족) + 카라)
▲ 니콜 싸이 일촌평
이후 데뷔 300일 기념 글에 수고했다며 '흙은 알아서들 터세요' 라며 당근 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는..ㅠㅋㅋㅋㅋ
니콜이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방송 녹화중에 규리가 살펴보면서 챙기고 있다. 시선으로 괜찮냐고 물어보는 모습.
늘 멤버들의 세세한 것까지도 챙기고 있다.
동갑인 88라인 승연이마저 조련하는 규리다.
콜이도 조련~
잉어도 조련.
그중에서도 특히 유별난 리다의 막내사랑♥
저 사랑이 넘치는 다정한 눈빛..!!
화보 촬영하다가도 막 껴안고.. 그러는..거..ㄱ..
리더가 아끼는 지영이도 늘 언니를 잘 따른다.
팬들을 향한 규리의 조련.
처음에는 미니홈피 방명록, 대문에 움짤 지정등으로 조련하더니.. 이제는 유타를 넘어 트윗으로 조련하고 있다.
더..더쿠들은 그저 찬양할 뿐..
요즘은 트윗으로 조련을.. !!
팬한테 임마라닠ㅋㅋㅋ
아무튼
이런 조련 뿐만 아니라 각 팬싸이트들에서는 심심치않게 규리의 '눈팅인증' 사례들이 보이고 있다.
이를테면 닉네임을 외우고 있다던가, 그 싸이트에서만 쓰는 용어들을 쓴다던가.. 그 싸이트에서 거론하는 내용을 알고 있다던가.. 하는 ㅋㅋㅋㅋ
이러니까 더쿠들이 규리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한다. 이건 전적으로 박규리 탓이다.
아무튼 규리는 사랑스럽다. 길게 글써놓고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이것도 글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orz
새벽에 참 잘하는 짓인듯..
본인은 항상 귀여운거 싫다고 하던데, 심심타파 듣다보면 정말 귀여워서 미치겠음..
요즘 귀염귀염 열매 드시나교 귤님? ㅎㅎ 귀요미
심심파타 들을때마다 정말 깨물어주고 싶음.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ㅎㅎㅎ
아프니까 깨물지는 않을게요. 난 착한 팬...
-긴 글 쓰느라 많은 자료들을 썼는데.. 혹시 제가 자료들 사용해서 불편하시거나 하신 분들은 댓글이나 메일 보내주세요..
-미흡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썼거나 안좋게 보이는 부분 있으면 말씀 해주세요. (--)(__)
새벽에 잠도 안자고 몇시간동안 쓴 글이라 이상한게 많이 있을겁니다.. 아마도요.. 예..
열심히 쓰긴 했는데........... 아.... 죄송합니다..